
주말 낮동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서 바쁘게 보내고 비교적 한가로운 저녁에 커피 한잔 하면서 오랜만에 뭘 하나 보고 잠이 들까? 하는 맘이 갑자기 들어 영화를 한 편 보기로.. 고양이를 키우고나서부터는 고양이 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일단 무조건 클릭하고 보는 나 인지라.. 제목이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라니 안 볼 수가 없었다. 게다가 27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부담 없이 보고 잠이나 자야겠다 했는데, 세상에.. 27분 동안 광광울고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블로그를 켜게 될 줄이야.. 여운이 길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의 감독 사카모토 카즈야 (Sakamoto Kazuya)의 또다른 작품이 있는지 궁금하기까지 해서 찾아봤더니 프로필에는 이 작품 하나만 있었다. 색감도 너무 예뻤고, 담담하게 풀어지는 ..
좋아╹◡╹/좋아하는 영화
2020. 6. 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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