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아쿠아퍼+세타필 믹스크림 후기 [내돈내산]

요즘 핫한 아쿠아퍼+세타필 믹스크림 후기!
건성 피부 꿀조합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두 제품, **아쿠아퍼(Aquaphor)**와 **세타필(Cetaphil)**을 믹스해서 사용한 후기를 들고 왔어요.
특히 건성 피부라면 꼭 한 번 써봐야 할 조합으로 유명하죠!
유튜버 젼언니의 비법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리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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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퍼 vs 세타필: 제형과 특징 비교

먼저 두 제품의 제형과 차이를 비교해봤어요.

아쿠아퍼: 약간 꾸덕한 연고 타입이에요. 보습력이 정말 뛰어나지만, 발림성은 조금 무거운 편이에요.

세타필: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요. 빠른 흡수가 장점이랍니다.


이 두 제품의 특성이 너무 달라서 단독으로 쓰면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두 제품을 믹스해서 사용하면 어떨지 궁금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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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크림 만들기: 사용법과 첫인상

제가 사용한 방법은 간단해요.
아쿠아퍼와 세타필을 1:1 비율로 섞어서 얼굴에 두껍게 펴발랐어요.

첫 느낌: 아쿠아퍼의 무거움이 세타필 덕분에 줄어들면서 발림성이 훨씬 좋아졌어요.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엔 겉도는 느낌? 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쏘옥 흡수되고 든든한 보호막이 생긴 느낌이였어요.

저는 이렇게 50ml 공병에 소분해서 쓰구
주변에도 하나씩 다 나눠줬어요!
(지건성 모두 좋다구ㅋㅋ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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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날 보습력, 감탄 그 자체!

믹스크림을 바르고 잔 다음 날, 피부를 만져보고 깜짝 놀랐어요.
촉촉함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피부가 쫀쫀해졌더라고요.
특히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도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했답니다.
정말 세수하기가 싫을만큼 손바덕에 피부가 착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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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사용 시 주의할 점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모공 막힘: 아쿠아퍼 특유의 꾸덕함 때문에 세안이 잘 안 되면 모공이 막힐 수 있어요.

세안 필수: 저녁에 사용한 다음, 아침에 꼭 깨끗하게 세안해야 했어요.


건성 피부에는 확실히 추천하지만, 지성 피부라면 사용 전에 꼭 테스트해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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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배송은 어땠을까?

세타필: 국내에서 구매했더니 배송이 정말 빨랐어요! 2~3일이면 도착하더라고요.

아쿠아퍼: 직구로 구매했는데 한 달 정도 걸렸어요. 기다림의 미학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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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쿠아퍼와 세타필 믹스크림은 건성 피부를 위한 완벽한 조합이에요.
하지만 세안이 필수라는 점, 그리고 직구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고민이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꿀템 조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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