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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시한지도 언 6개월:-)
첨엔 엄청나게 뽈뽈 다니면서 블로그질도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시들새들하다.
아 물론 요즘도 참 많이 바쁘게 살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다녔다 다녀왔다 하기도 참 ..
거시기함

코로나 덕분에 베이킹도 시작하게 되었고
최근에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고ㅋㅋ
실내에 집콕만 하는것두 갑갑해
새로운 취미 "낚시" 까지 점령해버림.

최근 원투낚시 묘미에 빠져서 거의 매일밤 바다에 나가있다는ㅋㅋㅋㅋ


얼어죽지않으려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진장 껴입구 다니는중.
이러다 곧 거제도 방파제마다 다 찍고다닐기세..

주로 가는곳은 예구

여긴 소동천

주로 예구에 있구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송방파제

다대마을

연구마을


조만간 낚시 일기를 시작해 봐야겠다:-)
글을 한동안 안썼더니 쓸 이야깃거리가 오만가지
ㅋㅋㅋㅋ

구럼 다시 올께 블로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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