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꿈꾸던 나의 30대와 지금 나의 30대.
어린시절 내가 꿈꾸던 30대의 로망이 있었다. 아니 당연히 내가 30대가 되면 그럴 것 이라고 믿었다. 볕이 잘 드는 집에서 아침에 눈뜨고, 아침의 시작은 내가 키우는 고양이의 골골거리는 노랫소리로..커피 한잔을 내려놓고 여유롭게 출근 준비를 한다. 멋진 오피스룩을 입은 나는 내 차를 타고 회사로 ..회사에선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업무는 파이팅 넘치게! 퇴근후에는 서점에 들러 신간코너, 베스트셀러코너도 들러보고, 종종 영화나 전시회관람도 빼놓지 않고 즐기고주말엔 친구들과 쨍쨍한 볕을 피해 나무 그늘 아래 예쁜 돗자리 펴고 도란도란 앉아서 직접 만든 예쁜 도시락 먹으면서 깔깔거리며 여유도 부리고, 긴 연휴에는 속엣말도 서스럼없이 나눌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이곳 저곳 여행도 많이 다니고..그렇게 ..
지극히 개인적인 글
2018. 8.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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