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풍경 펜션 경남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756-23 http://oceanviewps.kr/ 평일 작은방기준 69,000 부터 사랑하는 친구들이 거제도로 놀러온날:-) 새벽부터 일어나 쿠키도 굽고, 머핀도 한가득구워 종이가방 3개 챙겨들고 조우. 바다풍경펜션은 미리 서울에서 친구가 예약을 하고와서 정해진 장소인데, 나는 집이 거제라 자고갈까 말까를 고민하다 옆방으로 전날 급히 예약했다. 가조도에 예쁜 카페 많다고 꼬셨더니 펜션도 가조도로 예약할 줄 몰랐다. ㅋㅋ 급히 예약한지라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었으나, 매우 조용하고 매우 마음에 들어 포스팅 까지 하게 됨.아침부터 무려 7종류를 3명분 준비하느라 바빴다고 .. 준비한 시간이 무려5시간이라 사진이라도 올려 내 노고를 셀프 치하 및 박제중. 바다풍경..

*카페 프라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924 매일 11:00 - 19:00 / 주말 및 공휴일 11:00-21:00 최근 몇년간 거제도 외곽에 예쁜 공간들이 많이 생겼다. 일명 갬성카페,갬성밥집,갬성펜션등 ㅎㅎ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누가 사진을 찍던 잡지속 공간처럼 나오는 그런곳들이. 친구의 인스타 피드를 넘겨보다 알게 된 카페 프라도. 사진 한장에 뿅 반해 그주 주말에 바로 다녀왔었다. 가조도내에 위치한 오션뷰카페 프라도를:-) 가조도는 성포에서도 안으로 쭉 들어가야하는 섬인데, 십여년 전쯤 다리가 놓아져 접근성이 좋아졌다. 그렇지만 생활반경에서는 조금 떨어진곳이라 주말나들이로 좋다. 구불구불한 1차로를 따라 도착한 프라도. 가게앞에 주차장이 있어 좋으나, 주말엔 거의 만차다.프라..

*곡강힐즈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로 80-23 매일 11:00 - 20:00 연중무휴 이번 연휴때 다녀온 포항. 외갓집 식구들을 너어어무 오랫동안 보지 못해서 5월 연휴기간동안 짧게 1박2일로 호딱 다녀옴. 사촌언니가 나 카페 좋아 하는거 알구, 외삼촌 모시러 가는길에 잠깐 들렀다 가자구해서 방문하게 된 곡강힐즈 :-) 포항에서 요즘 핫한곳이라며..! 포항시내에서 좀 벗어난곳에 위치하고 있음. 주차장이 따로 있는데 처음 방문해서 그런가 여기 정말 카페가 있다고? 이런 느낌이였음. 쬐끔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노을이 지고 있어 더 느낌있게 나온 곡강힐즈. 곡강힐즈의 귀여운 입간판. 계단은 목욕탕 타일같은것. 조금 늦은시간임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2층 창가석이 핫한듯! 사람들이..

*거제명가 경남 거제시 아주1로 64 / 매일 11:00 - 21:00 날씨 좋은 주말, 동생이 주머니가 두둑하다며 일전에 회사 형님하고 방문했던곳인데 갈비찜이 맛있었다고 가족외식을 추진함. 이런 추진과 결속 매우 매우 좋아함. 그리해서 12시 4인 예약하구 시간맞춰 방문한 거제명가. 위치는 아주동 탑마트 뒤, 짬뽕상회 옆쯤..? 네이버에 상호명을 검색하면 냉면집 이라고 나오는데. 동생 말로는 소갈비찜이 오히려 맛이 더 좋다나. 우리가 방문한 시간쯤엔 세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널널한 상태의 가게. 그럼에도 내부가 좀 정신이 없다. 가게는 넓으나 테이블간의 간격이 좁았다. 서빙용 카트가 지나가기 힘든 정도? 손님이 적을때야 떨어져 앉으면 그만이지만 손님 몰렸을땐 후딱먹고 빨리 나갈 생각만 한 것 같다..

*커피7000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165 매일 11:00~19:00 매주 : 월요일 휴무 아마도 지난4월 가장많이 다녀온 카페가 아닐까 싶은 "커피7000" 이하 커피칠천. 올 2월부터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로 인해 근 두달을 집,회사를 반복하며 지내다 나간 카페. 차타고 드라이브라도 하면서, 콧구멍에 신선한 공기라도 채워넣을겸 친한 언니랑 다녀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람 생긴지 제법 되었다는데, 나는 왜 처음 가보았을까? 첫 방문은 비가 오다 그치길 반복하던 주말!어두운 날씨 덕분인지 커피칠천의 차양밑 조명이 예쁘게 빛났다. 함께 간 언니 추천으로 방문한 카페인데, 칠천도가 이렇게 변했어? 예전에 내가 알던 칠천도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바깥으로 쭉 펼쳐진 유채꽃밭이 다음으로..

낮시간 칠천도 데이트 추천코스 [ 물안(옆개)해수욕장 산책 -> 장안반점 점심 -> 커피7000 -> 칠천량해전공원 ] 칠천도에서 낮시간 보내기 좋았던 하루! 몇해전 가족들과 캠핑갔던 물안해수욕장에서 조개를 엄청 잡아 라면끓여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침부터 떠올라 동네친구와 급히 조우. 약간의 조개나 꽃게를 잡기위한 도구를 바리바리 싸짊어지고 출동. *물안해수욕장 (옆개해수욕장) 거제시 하청면 어온리 산16-3 @물안해수욕장은 옆개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데 바닷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 즉 ‘여(암초)’가 있는 ‘개(바다)’라 하여 ‘여개’가 되었다가 ‘역개’, ‘옆개’로 이름이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안해수욕장의 ‘물안’이란 장목면을 기준으로 ‘물 안쪽에 자리한 바다’라는 의미이다. (네이버 지식백..
늘 쓰던 물건이 집안에서 없어졌다.온 집안을 샅샅이 뒤져도 나오지 않아 결국 새로 주문을 한다.새로 주문한 물건이 오기전까지도 미련을 못버려 미친듯이 뒤지고 또 뒤지고 스스로에게 화를낸다. 멍청하게 어디다 두고 기억을 못하는건지 자책하면서. 그럴때마다 나는 속이 뒤집어 지는 것 같다.하지만 새로운 것이 오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싹 잊는다.애초에 잃어버린 적 없는 것 마냥. 종종 쓰던 물건이 집안에서 없어졌다.역시나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고 또 뒤지지만 결국 나오지 않는다.그렇게 꼭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찾기를 포기하고 잊고 지낸다.그렇게 잊고 지내다 보면, 어느순간 내 눈앞에 나타난다.애초에 없어진 적 없었던 것 마냥. 늘 쓰던 물건을 새로 주문하고 나서 다시 찾았다.똑같은게 두개가 되었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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